'흉선'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2/05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는 환경질환, 막을 수 있는가??
2009/02/05 09:46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는 환경질환, 막을 수 있는가??

치유할 수 있는 것인가?

소아과 부문 가장 많은 질환
1위는 아토피성 피부염, 3위는 알레르기성 만성비염, 5위가 천식이라고 한다.
이 3가지 질환의 공통점은
항체반응에 의한 면역체계 이상으로 오는 알레르기 증상이다.

뜻밖에 놀란 것은 도시나 농촌이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아이를 출산하면 가슴 흉선에 2가지의 면역세포가 자라는데
하나는 세균면역세포이고, 또 하나는 알레르기면역세포이다.
2가지 면역세포가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한 면역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두 세포 균형이 무너지면서
외부자극을 받아 과민한 알레르기반응
을 일으킨다.
정상인은 외부자극에 의해 항원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면역세포가 이를 먹어 치워 몸을 보호하게 된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아이들은 IgE라는 알레르기 항체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터지면서 염증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피부염이고, 또 폐에서 작용하면 천식
이 되는 것이다.

아토피 환자의 30~40%는 음식으로 유발된다고 한다.
어떤 음식이 특히 더 해로운 지는 환자마다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을 잘 파악해서
그 음식만은 피해 먹어야
되는 것이다.

무턱대고 선식같은 자연요법으로 채식만을 하는 경우,
칼슘이나 무기질 같은 영양소 부족으로
뼈나 두개골이 약해지는 구루병에 걸리는 또 다른 부작용
을 낳게 될 수도 있다.
특히, 다리관절은 더 심각해서 성장이 늦고 뼈가 휘거나 부러지는
뼈의 기형도 초래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아토피질환 아이의 엄마들이 자연요법을 선택하는 이유는,
병원에서 속 쉬원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스테로이드제 같은 약 처방으로부터 부작용을 겪어서라는 것
이다.

스테로이드제 같은 바르는 연고약은 잠깐 쓰면 괜찮지만,
오래쓰면 갈수록 더 심해지는 리바운드 현상과 같은 부작용이 있다
고 한다.
몸 각 부위별로 흡수하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정확한 아토피 상처에만 발라야
한다.
처음에 심할때만 발르다가, 좋아지면 보습제를 발르도록 의사들은 조언한다.

계란흰자, 우유, 밀, 콩, 땅콩, 돼지고기, 닭고기 등
환자에 따라 반응이 다르므로 그걸 밝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집먼지진드기공통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원흉
이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것은 아파트와 침대문화와 밀접하게 연관되는데
온도나 습도가 진드기 번식과 성장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한 건물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같은
화학유해물질이나, 휘발성 유기화물에서 나오는 냄새도 피해야
한다.

 

또 차고 넘치는 가공식품도 하나의 요인인데,
황색 5호같은 색소나 방부제, 아황산염같은 표백제 등
수 많은 식품첨가물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것이다.

아토피 환자의 피부에는 지질이 별로 없어 수분이 금방 증발되기 때문에
피부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기 어려워
표피층이 벌어져 있고
또한, 각질이 많이 나온다.

이런 상태에서 손톱으로 긁을 경우,
황색포도상구균같은 악성세균이 침투해 2차 감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올바른 목욕법이 중요한데, 피부를 자극하는 뜨거운 물 보다는
체온보다 조금 낮은 25~30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10~15분 정도 탕 목욕을 하여
수분이 적당히 흡수되었을때 바로 보습제를 바르도록
한다.
 샤워는 금물!!

아토피 치료의 기본인 목욕법조차 제대로 몰라서,
대부분 목욕을 하지 않거나, 샤워 정도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당한 피부수분 유지는 아토피 치료의 왕도인 것이다.

 최근에는 7세 이상까지로 범위를 확대해, 환경 악화 등으로
어릴 적 아토피가 재발하는 성인형 아토피가 증가한다고 한다.

한편, 현대의 환경이 너무 깨끗해져서 병균이나 독소 등에
잘 노출되지 않음으로 인해 면역체계가 변해서,
더 많은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는 연구보고도 있는데,
산업화된 나라일수록 높다고 한다.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은 과연 불치병일까, 난치병일까???
우리 아이들의 고통을 어떻게 줄여 줄까??


저작자 표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글보내기 0 댓글달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