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해독'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2/07 마시는 차와 먹는 차, 어느 것이 더 이로울까?
2009/02/07 09:57

마시는 차와 먹는 차, 어느 것이 더 이로울까?

녹차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녹차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 케이크, 떡, 아이스크림, 빵 등도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녹차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마실 수 있는지 또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는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

녹차에는 카테킨(Catechin)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개선시켜
심혈관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해주고,
강한 항산화물질이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킴으로써 발암물질이 세포에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한다.
암발생의 초기에 그 억제 작용을 하는 즉 암의 예방이다.
(녹차가 암 발생 단계에서 효능이 있다면,
아마씨나 등 푸른 생선은 암세포
증식 억제효능이 있고,
붉은 포도는 암세포 전이단계에서 각각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녹차를 마실수록 암 발생 연령이 길어지게 된다.
녹차에는 비타민C도 풍부해서, 레몬의 5~8배에 이른다고 한다.
이것은 특히 흡연으로 파괴되는 비타민을 보충해주고
또한 카테킨 성분이
니코틴을 해독하므로 흡연자들은 마시는 것이 좋다.

한편 카테킨은 탁월한 살균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중독균이나 대장균을
제거하여 식중독을 막아준다.

녹차잎을 완전발효시킨 홍차, 절반쯤 발효시킨 우롱차보다는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은 녹차가 카테킨을 온전히 보존되므로 주목받는 것이다. 
이러한 녹차의 이로운 성분을 최대한 섭취하기 위해서는
차로 마시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래서, 녹차잎튀김, 가루녹차, 녹차소금소스 등이 개발되고 먹는 것이다.

녹차 역시 커피의 절반가량 카페인을 함유하므로 하루 10잔 내외가 적당하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묽게, 신장질환을 앓거나 치료약을 복용할 때는 피하는 게 좋다.
녹차의 타닌성분은 무기질과 결합하여 음식물 속의 칼슘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은 칼슘을 함유한 음식과는 동시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저작자 표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글보내기 0 댓글달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