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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4 암을 이기려면, 암세포와 같이 살아가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암(癌)...
암의 종류도 전이된 부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 같다.
가끔은 전에 들어본 적도 없는 암이 새롭게 생겨나기도...
암의 발견도 전이 정도에 따라 1-2-3-4기 등으로 진단하고 있는데,
어쨌든 모두 다 암을 선고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일단 암선고를 받으면 몇 가지의 단계적인 심리변화
및 정신적인 변화과정을 겪는다고 한다.
즉, 처음에는 암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을 하고,
그러다가 왜 내가 암에 걸려야 하느냐고 분노를 하고,
시간이 좀더 지나면 스스로 타협을 하고 그 다음은 우울증에 걸려
괴로워하다가 결국에는 수용하고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암을 치료해 완치판정으로 삼는 기준을 5년 생존율에 둔다고 한다.
5년은 지나야 거의 재발가능성 없이 안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암을 이겨내고 쭉 오래 살려면, 암 자체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심리/정신적인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것은 정신적 공황을 겪는 환자들에게,
1. 살 수 있다는 희망과 확신을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도록 하고
2. 암이 결코 죽음이 아니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하며
3. 어떤 목적의식(ex.자식결혼까지는...등)을 가지라는 것
4. 자기 암치료에 주도적인 주체가 되어야 하며
5. 운동과 식사 등도 자기한테 맞는 것을 찾아서 즐겁게 하고
6. 무엇보다도 암에 대해서 잘 알아야 싸워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자기 생명 연장과 삶의 질을 동시에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암 선고 후에 치료 단계는,
1. 수술을 해서 암세포가 전이된 부위를 제거한 후,
2. 방사선 치료를 통해 군데군데 남아있는 암세포 잔유물을 제거하고
3. 항암치료로 암세포가 증식하지 못하도록 공격하는데...
암세포를 공격하는 항암제는 일부 정상세포도 동시 공격하게 되고
특히 모근세포가 공격을 받으면 심각한 탈모현상이 나타나고
또한 위장의 점막세포도 타격받아 심한 구토를 유발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항암치료 고통이 너무 심해서 환자가 느끼는 삶의 질이
몹시 낮기 때문에, 암세포 전부를 제거하는 강도높은 항암치료보다는
생존에 치명적이지 않을 정도라면, 고통스러운 치료 지속보다는
편안한 몸 상태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수위조절을 하는 것이
추세라고 한다.
무조건 암세포를 전부 다 제거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너무나도 아픈데...
생명에 지장이 없는 한 암세포와 공존하는 것이 영리한 대처법이라는
추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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